나 혼자 산다 나혼산 588회 옥자연 이사 새집 프로필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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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배우 옥자연이 반전의 농구 실력을 선보입니다.

2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옥자연의 놀라운 농구 실력과 함께 일상 속 다양한 모습을 공개합니다.

 

 

옥자연은 이번 방송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양손 드리블과 레이업 슛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자신만의 농구 스타일인 '옥램덩크'(옥자연+슬램덩크)를 뽐냅니다. 이 장면은 그가 과거 JTBC 농구 예능 프로그램 '언니들이 뛴다 - 마녀체력 농구부'에 출연해 농구에 흠뻑 빠졌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것으로, 촬영 막바지에 부상을 입었던 아픈 기억도 고백합니다. 그러나 그는 다시 농구공을 잡게 된 이유와 함께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보여주기 위해 코트로 나섭니다.

 

 

방송에서는 옥자연이 침대 위에서 17년 된 애착 이불을 걷어내고 올 화이트의 봄 이불로 새 단장하는 모습도 담깁니다. 이불과 베개 커버를 교체한 후 갑작스럽게 커다란 캐리어를 꺼내 들고 외출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유발하는데요. 그는 왜 난데없이 캐리어를 들고 밖으로 나갔는지, 그 배경에는 어떤 사연이 있는지 기대감을 증폭시킵니다.

 

 

또한, 방송에서는 옥자연의 귀여운 반려묘 차차와의 일상도 소개됩니다. 차차는 테이블 밑에 숨어있고, 이를 찾으려는 옥자연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낼 예정입니다. 집사와 고양이의 술래잡기는 계속 이어진다고 하니, 시청자들은 그들의 귀여운 케미스트리를 지켜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전망입니다.

 

 

이날 옥자연은 새롭게 이사한 '뉴 자연 하우스'를 공개합니다. 이름처럼 자연과 한층 더 가까워진 '뉴 자연 하우스'인데요. 이전과 달라진 점은 무엇일지 기대가 모인 가운데, 홀로 식물장을 옮기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모습도 눈길을 끕니다.

 

 

식물장에서 수확한 채소와 사과로 건강한 아침 식사를 준비한 그는 아침을 먹으며 독서를 하는가 싶더니, 악보를 꺼내 들고 피아노 연습을 시작합니다. 새로운 도전 곡은 선우정아의 ‘도망가자’인데 도망간 음정을 찾아내기 위해 연습에 집중합니다.

 

 

그런가 하면 옥자연은 집에서 직접 도토리묵을 만들고, 채소를 가득 넣은 도토리전부터 달래된장국 등 봄내음 가득한 자연 식단으로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합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옥자연의 깜짝 놀랄 농구 실력뿐만 아니라 새로운 집에서의 일상까지 다채롭게 담길 예정입니다.

옥자연의 반전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나 혼자 산다' 588회는 21일 오후 11시 10분 MBC에서 방송됩니다.

 

 

옥자연 프로필 나무위키

 

출생
1988년 12월 19일 (36세)
전라남도 순천시
거주지
서울특별시 성북구 보문동
국적
대한민국 국기
 대한민국
본관
의령 옥씨 (宜寧 玉氏)
신체
170cm, B형
학력
순천동산여자중학교 (졸업)
순천여자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미학 / 학사)
가톨릭대학교 생명대학원 (생명윤리학 / 석사)
소속사
미디어랩 시소
반려동물
반려묘 차차(2024년 5월생)[1]
데뷔
2012년 연극 《손님》
(데뷔일로부터 +4545일, 12주년)
종교
무종교
특기
노래, 기타, 에세이[2]
MBTI
INFP[3]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okjaye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