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하고 나하고 45회 김수미 재산 복권 일기장 프로필 나무위키 지난 50여 년 동안 한국을 대표하는 연기자로 국민들의 사랑을 받은 ‘국민 엄마’ 故 김수미가 세상을 떠난 지 수개월이 지났는데요. 그가 남긴 마지막 재산이 공개되면서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습니다. 25일 방송되는 TV CHOSUN의 ‘아빠하고 나하고’ 45회에서는 故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와 며느리 서효림이 고인의 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텅 빈 집 안에는 두 개의 가방이 남아 있었고, 그 안에는 故 김수미의 삶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습니다. 가장 먼저 눈에 띈 것은 수백 장의 복권과 통장 뭉치였습니다. 정명호는 “이걸 왜 이렇게 모으셨을까”라며 놀라워했고, 서효림은 “엄마가 정말 기록을 꼼꼼히 하셨다”며 조심스럽..